골든스테이트, 40년만 챔피언까지 단 1승

입력 2015.06.15 (21:57) 수정 2015.06.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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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가 클리블랜드를 꺾고,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커리가 상대팀 수비를 속이는 멋진 드리블을 선보입니다.

클리블랜드의 추격을 완벽하게 막아내는 쐐기골까지, 37득점을 올린 커리는 팀 승리를 이끌었고, 골든스테이트는 챔피언결정전 3승2패로 40년 만의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전반 3분, 페루의 쿠에바가 선제골을 터뜨리자, 2분 만에 네이마르가 헤딩골로 만회합니다.

후반 추가시간엔 정확한 패스를 찔러넣어 코스타의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코파 아메리카 예선 첫 경기에서 브라질은 페루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

3년 만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이 멋진 헤딩골을 터뜨린듯했지만, 혼전중에 요크가 다시 차 넣어 요크의 득점으로 기록됩니다.

박지성은 이후 도움 1개를 기록하며 레전드 매치를 마쳤습니다.

김효주가 자신의 첫 LPGA 메이저대회 홀인원을 성공시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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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스테이트, 40년만 챔피언까지 단 1승
    • 입력 2015-06-15 21:58:17
    • 수정2015-06-15 22:10:33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가 클리블랜드를 꺾고,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커리가 상대팀 수비를 속이는 멋진 드리블을 선보입니다.

클리블랜드의 추격을 완벽하게 막아내는 쐐기골까지, 37득점을 올린 커리는 팀 승리를 이끌었고, 골든스테이트는 챔피언결정전 3승2패로 40년 만의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전반 3분, 페루의 쿠에바가 선제골을 터뜨리자, 2분 만에 네이마르가 헤딩골로 만회합니다.

후반 추가시간엔 정확한 패스를 찔러넣어 코스타의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코파 아메리카 예선 첫 경기에서 브라질은 페루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

3년 만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이 멋진 헤딩골을 터뜨린듯했지만, 혼전중에 요크가 다시 차 넣어 요크의 득점으로 기록됩니다.

박지성은 이후 도움 1개를 기록하며 레전드 매치를 마쳤습니다.

김효주가 자신의 첫 LPGA 메이저대회 홀인원을 성공시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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