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드 수도 경찰 건물서 동시 자살 폭탄…23명 사망

입력 2015.06.16 (00:35) 수정 2015.06.1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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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하람 토벌에 지역 연합군으로 참가하고 있는 차드의 수도에서 동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아프리카 차드 수도 은자메나에서 2건의 동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23명이 숨졌다고 차드 공보장관이 밝혔습니다.

은자메나 시내 경찰청 본부와 경찰학교 바깥에서 일어난 자살폭탄 테러로 100여 명이 다치고 폭파범 4명도 숨졌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포티스쿰에서도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1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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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드 수도 경찰 건물서 동시 자살 폭탄…23명 사망
    • 입력 2015-06-16 00:35:29
    • 수정2015-06-16 07:41:51
    국제
보코하람 토벌에 지역 연합군으로 참가하고 있는 차드의 수도에서 동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아프리카 차드 수도 은자메나에서 2건의 동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23명이 숨졌다고 차드 공보장관이 밝혔습니다.

은자메나 시내 경찰청 본부와 경찰학교 바깥에서 일어난 자살폭탄 테러로 100여 명이 다치고 폭파범 4명도 숨졌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포티스쿰에서도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1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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