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메르스 의심 한국인 환자 최종 음성 판정

입력 2015.06.16 (00:35) 수정 2015.06.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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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로 의심받아 슬로바키아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한국인이 재검사에서도 메르스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슬로바키아 주재 한국대사관은 이 환자에 대한 추가 검사 결과 음성임이 재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4차례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 결과 3차례는 음성으로, 1차례는 양성이지만 기준치 미만으로 판정받아 추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대사관측은 이 환자가 격리병실에서 나와 일반 병실에서 열과 설사 증세를 치료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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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로바키아 메르스 의심 한국인 환자 최종 음성 판정
    • 입력 2015-06-16 00:35:29
    • 수정2015-06-16 08:16:25
    국제
메르스 환자로 의심받아 슬로바키아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한국인이 재검사에서도 메르스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슬로바키아 주재 한국대사관은 이 환자에 대한 추가 검사 결과 음성임이 재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4차례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 결과 3차례는 음성으로, 1차례는 양성이지만 기준치 미만으로 판정받아 추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대사관측은 이 환자가 격리병실에서 나와 일반 병실에서 열과 설사 증세를 치료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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