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기념관, 남한산성 역사·문화 특별전 개최

입력 2015.06.1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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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기념관이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남한산성 역사·문화 특별전'을 엽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병자호란의 실상을 전하는 한글과 한문 일기, 남한산성 축성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 병자호란 당시 의병활동과 순절한 선인의 기록 등 다양한 자료들이 선보입니다.

만해기념관은 1980년 만해 한용운 선생이 기거했던 서울 성북구 '심우장'에서 처음 개관했고, 1990년 5월 남한산성으로 이전했습니다.

남한산성은 지난해 6월 우리나라에서 11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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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기념관이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남한산성 역사·문화 특별전'을 엽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병자호란의 실상을 전하는 한글과 한문 일기, 남한산성 축성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 병자호란 당시 의병활동과 순절한 선인의 기록 등 다양한 자료들이 선보입니다. 만해기념관은 1980년 만해 한용운 선생이 기거했던 서울 성북구 '심우장'에서 처음 개관했고, 1990년 5월 남한산성으로 이전했습니다. 남한산성은 지난해 6월 우리나라에서 11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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