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의 탈세를 도운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복 전 충주시장이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 정경근 영장담당 부장판사는 김 전 시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전 시장은 지난 2012년부터 3년여 동안 한 외식업체의 고문으로 일하며 해당 업체의 세금 탈루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청주지방법원 정경근 영장담당 부장판사는 김 전 시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전 시장은 지난 2012년부터 3년여 동안 한 외식업체의 고문으로 일하며 해당 업체의 세금 탈루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탈세 관여 의혹’ 김호복 전 충주시장 구속
-
- 입력 2015-06-16 01:03:06
외식업체의 탈세를 도운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복 전 충주시장이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 정경근 영장담당 부장판사는 김 전 시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전 시장은 지난 2012년부터 3년여 동안 한 외식업체의 고문으로 일하며 해당 업체의 세금 탈루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함영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