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관여 의혹’ 김호복 전 충주시장 구속

입력 2015.06.1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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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의 탈세를 도운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복 전 충주시장이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 정경근 영장담당 부장판사는 김 전 시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전 시장은 지난 2012년부터 3년여 동안 한 외식업체의 고문으로 일하며 해당 업체의 세금 탈루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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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세 관여 의혹’ 김호복 전 충주시장 구속
    • 입력 2015-06-16 01:03:06
    사회
외식업체의 탈세를 도운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복 전 충주시장이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 정경근 영장담당 부장판사는 김 전 시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전 시장은 지난 2012년부터 3년여 동안 한 외식업체의 고문으로 일하며 해당 업체의 세금 탈루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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