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자택 격리 대상에 외국인 20∼30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은 15일 기자회견에서 메르스 관련 자택 격리 대상자에 지금까지 외국 국적자 20∼30명 포함됐으며, 그 가운데 일본인도 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소개했다.
이와 관련, 교도통신은 자택 격리 대상이었던 일본인은 2명이며, 모두 15일까지 일본으로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한국 정부가 격리 대상자의 출국을 금지하는 상황에서 이들이 어떻게 일본으로 출국할 수 있었는지 불명확하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은 15일 기자회견에서 메르스 관련 자택 격리 대상자에 지금까지 외국 국적자 20∼30명 포함됐으며, 그 가운데 일본인도 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소개했다.
이와 관련, 교도통신은 자택 격리 대상이었던 일본인은 2명이며, 모두 15일까지 일본으로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한국 정부가 격리 대상자의 출국을 금지하는 상황에서 이들이 어떻게 일본으로 출국할 수 있었는지 불명확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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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외국인 20∼30명도 메르스 자택 격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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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6 06:47:17
한국 정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자택 격리 대상에 외국인 20∼30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은 15일 기자회견에서 메르스 관련 자택 격리 대상자에 지금까지 외국 국적자 20∼30명 포함됐으며, 그 가운데 일본인도 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소개했다.
이와 관련, 교도통신은 자택 격리 대상이었던 일본인은 2명이며, 모두 15일까지 일본으로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한국 정부가 격리 대상자의 출국을 금지하는 상황에서 이들이 어떻게 일본으로 출국할 수 있었는지 불명확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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