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개그맨 김준호, ‘코코엔터테인먼트’ 파산

입력 2015.06.16 (07:29) 수정 2015.06.16 (08: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개그맨 김준호 씨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던 '코코엔터테인먼트'가 어제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 소식,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지난해 11월, 김준호 씨와 공동대표로 있던 김우종 대표이사가 회사 자금을 횡령한 뒤 미국으로 잠적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 사건으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사실상 업무가 중단됐고 지난 1월 폐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채권자는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지난 3월, 법원에 파산신청을 냈는데요.

어제 재판부는 코코엔터테인먼트가 부채 초과와 지급 불능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판단돼 파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추후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자산을 파악해 채권자들에게 배당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톡톡! 연예광장] 개그맨 김준호, ‘코코엔터테인먼트’ 파산
    • 입력 2015-06-16 07:32:01
    • 수정2015-06-16 08:04:13
    뉴스광장
<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개그맨 김준호 씨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던 '코코엔터테인먼트'가 어제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 소식,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지난해 11월, 김준호 씨와 공동대표로 있던 김우종 대표이사가 회사 자금을 횡령한 뒤 미국으로 잠적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 사건으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사실상 업무가 중단됐고 지난 1월 폐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채권자는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지난 3월, 법원에 파산신청을 냈는데요.

어제 재판부는 코코엔터테인먼트가 부채 초과와 지급 불능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판단돼 파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추후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자산을 파악해 채권자들에게 배당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