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내일 제 38회 효자, 효부상 시상식이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98살의 장모를 50년 째 모시며 가족을 부양한 이홍원 씨를 비롯해 19명이 상을 받습니다.
전몰군경유족회는 산업화 등으로 희석되고 있는 전통윤리를 회복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1978년부터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효자, 효부상을 시상해왔습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98살의 장모를 50년 째 모시며 가족을 부양한 이홍원 씨를 비롯해 19명이 상을 받습니다.
전몰군경유족회는 산업화 등으로 희석되고 있는 전통윤리를 회복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1978년부터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효자, 효부상을 시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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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처, 내일 제38회 효자·효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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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6 09:30:17
국가보훈처는 내일 제 38회 효자, 효부상 시상식이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98살의 장모를 50년 째 모시며 가족을 부양한 이홍원 씨를 비롯해 19명이 상을 받습니다.
전몰군경유족회는 산업화 등으로 희석되고 있는 전통윤리를 회복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1978년부터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효자, 효부상을 시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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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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