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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염산 지표면 68도…하루 3천 명 관광객 몰려
입력 2015.06.16 (10:36) 연합뉴스
뜨겁게 지표면을 달구는 신장(新疆) 자치구의 화염산(火焰山)이 여름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신쾌보에 따르면 신장 투루판(吐魯番)시에서 40㎞ 떨어진 화염산 풍경구가 지표면이 68도에 달했지만 주말인 14일 하루 관광객이 3천명이 몰렸다.

화염산은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철선공주의 파초선으로 불을 껐다는 고사로 유명하다.

이날 오후 투루판은 41도를 기록했고 전날에는 43도를 찍으면서 올 여름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한 네티즌은 불어오는 바람조차 열기를 품었고 차창 유리가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관광객이 '이열치열'로 여름을 즐겼으며 화염산 아래 거대한 여의봉 온도계 밑에서 기념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 중국 화염산 지표면 68도…하루 3천 명 관광객 몰려
    • 입력 2015-06-16 10:36:47
    연합뉴스
뜨겁게 지표면을 달구는 신장(新疆) 자치구의 화염산(火焰山)이 여름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신쾌보에 따르면 신장 투루판(吐魯番)시에서 40㎞ 떨어진 화염산 풍경구가 지표면이 68도에 달했지만 주말인 14일 하루 관광객이 3천명이 몰렸다.

화염산은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철선공주의 파초선으로 불을 껐다는 고사로 유명하다.

이날 오후 투루판은 41도를 기록했고 전날에는 43도를 찍으면서 올 여름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한 네티즌은 불어오는 바람조차 열기를 품었고 차창 유리가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관광객이 '이열치열'로 여름을 즐겼으며 화염산 아래 거대한 여의봉 온도계 밑에서 기념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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