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대상 몰랐던 교사 정상 출근…해당 학교 휴업
입력 2015.06.16 (10:43)
수정 2015.06.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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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중학교 교사가 자가격리 대상임을 모른 채 5일 동안 정상 출근해 해당 학교가 어제부터 오는 19일까지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모 중학교 교사 46살 A씨가 지난 7일 메르스 환자가 입원해 있던 아산충무병원의 병동에 병문안을 다녀온 뒤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출근해 수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A교사는 지난 12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아산충무병원 환자의 메르스 확진 소식을 듣고, 보건소에 직접 전화를 걸어 자가격리 대상임을 확인한 뒤 학교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교사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모 중학교 교사 46살 A씨가 지난 7일 메르스 환자가 입원해 있던 아산충무병원의 병동에 병문안을 다녀온 뒤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출근해 수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A교사는 지난 12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아산충무병원 환자의 메르스 확진 소식을 듣고, 보건소에 직접 전화를 걸어 자가격리 대상임을 확인한 뒤 학교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교사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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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 대상 몰랐던 교사 정상 출근…해당 학교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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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6 10:43:25
- 수정2015-06-16 15:51:22
충남 천안의 한 중학교 교사가 자가격리 대상임을 모른 채 5일 동안 정상 출근해 해당 학교가 어제부터 오는 19일까지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모 중학교 교사 46살 A씨가 지난 7일 메르스 환자가 입원해 있던 아산충무병원의 병동에 병문안을 다녀온 뒤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출근해 수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A교사는 지난 12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아산충무병원 환자의 메르스 확진 소식을 듣고, 보건소에 직접 전화를 걸어 자가격리 대상임을 확인한 뒤 학교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교사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모 중학교 교사 46살 A씨가 지난 7일 메르스 환자가 입원해 있던 아산충무병원의 병동에 병문안을 다녀온 뒤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출근해 수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A교사는 지난 12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아산충무병원 환자의 메르스 확진 소식을 듣고, 보건소에 직접 전화를 걸어 자가격리 대상임을 확인한 뒤 학교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교사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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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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