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은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아토피 크림을 천연 제품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48살 배 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아토피 크림을 천연 성분 제품인 것처럼 인터넷에 허위로 광고한 뒤 2천 백여 만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식약청은 또, 제품을 만든 제조자와 운반자 등 2명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아토피 크림을 천연 성분 제품인 것처럼 인터넷에 허위로 광고한 뒤 2천 백여 만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식약청은 또, 제품을 만든 제조자와 운반자 등 2명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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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로이드 성분 든 아토피 크림 천연제품으로 속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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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6 11:07:28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은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아토피 크림을 천연 제품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48살 배 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아토피 크림을 천연 성분 제품인 것처럼 인터넷에 허위로 광고한 뒤 2천 백여 만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식약청은 또, 제품을 만든 제조자와 운반자 등 2명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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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글 기자 hang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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