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6.16 (11:59) 수정 2015.06.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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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4명·사망 3명 추가…40대도 숨져

하루 사이 메르스 확진 환자가 4명,사망자는 3명 더 늘었습니다. 치사율이 12%를 넘어선 가운데 40대 사망자도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확진 공무원, 민원업무·회식·목욕탕까지…

대구에서 첫 확진을 받은 주민센터 공무원이 가족 중에 감염자가 있는데도 평소와 다름 없이 근무하며 민원인들을 접촉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회식 자리에도 참석하고 공중 목욕탕에까지 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귀순 북한 병사, GP 코앞에서 하룻밤 보내

어제 귀순한 북한 병사가, 이미 하루 전부터 우리 군 소초인 'GP' 앞까지 접근해 있다가 다음 날에야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른바 '노크 귀순' 사건에 이어, 또 한번 군의 감시 소홀이 도마 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저금리로 전환…” 대출 미끼 사기 기승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준다거나 신용등급이 낮아도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며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서민 상대' 대출 사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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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6-16 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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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4명·사망 3명 추가…40대도 숨져

하루 사이 메르스 확진 환자가 4명,사망자는 3명 더 늘었습니다. 치사율이 12%를 넘어선 가운데 40대 사망자도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확진 공무원, 민원업무·회식·목욕탕까지…

대구에서 첫 확진을 받은 주민센터 공무원이 가족 중에 감염자가 있는데도 평소와 다름 없이 근무하며 민원인들을 접촉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회식 자리에도 참석하고 공중 목욕탕에까지 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귀순 북한 병사, GP 코앞에서 하룻밤 보내

어제 귀순한 북한 병사가, 이미 하루 전부터 우리 군 소초인 'GP' 앞까지 접근해 있다가 다음 날에야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른바 '노크 귀순' 사건에 이어, 또 한번 군의 감시 소홀이 도마 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저금리로 전환…” 대출 미끼 사기 기승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준다거나 신용등급이 낮아도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며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서민 상대' 대출 사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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