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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NGO, 한국 온실가스 목표안 ‘실망’
입력 2015.06.16 (11:52) 수정 2015.06.16 (14:43) 국제
국제 시민사회 단체가 한국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안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지구의 벗 인터내셔널 등 10개 국제 시민사회 단체는 성명을 통해 한국이 배출 전망치를 부풀려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하향 조정하는 것은 리마 기후 총회에서 합의한 '후퇴방지' 원칙을 깨트리는 것이라며 진전된 목표를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2030년 배출 전망치 대비 온실가스를 최대 31%까지 감축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를 2005년 기준으로 환산하면 배출량이 최대 30% 증가하고 2020년 목표보다도 8% 높아 온실가스 감축안이 아니라 기존보다 후퇴한 증가안이라고 시민 단체는 지적했습니다.
  • 국제 NGO, 한국 온실가스 목표안 ‘실망’
    • 입력 2015-06-16 11:52:41
    • 수정2015-06-16 14:43:35
    국제
국제 시민사회 단체가 한국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안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지구의 벗 인터내셔널 등 10개 국제 시민사회 단체는 성명을 통해 한국이 배출 전망치를 부풀려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하향 조정하는 것은 리마 기후 총회에서 합의한 '후퇴방지' 원칙을 깨트리는 것이라며 진전된 목표를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2030년 배출 전망치 대비 온실가스를 최대 31%까지 감축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를 2005년 기준으로 환산하면 배출량이 최대 30% 증가하고 2020년 목표보다도 8% 높아 온실가스 감축안이 아니라 기존보다 후퇴한 증가안이라고 시민 단체는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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