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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르스 바이러스 확산 종식
대구서 첫 메르스 확진 판정…지역사회 확산 우려
입력 2015.06.16 (12:04) 수정 2015.06.16 (14:4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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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동안 메르스가 발생하지 않았던 대구광역시에서 첫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50대 남성 공무원으로 지난 달 말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역 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구 첫 메르스 확진환자는 대구시 남구 대명3동 주민센터 공무원인 50대 남성입니다.

이 환자는 모친 병문안을 위해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삼성서울병원을 찾았습니다.

이후 지난 13일부터 오한과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났지만 이튿날엔 공중목욕탕에도 다녀왔다고 보건당국에 진술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이후, 보건소에 자진 신고한 직후 격리됐고 오늘 오전 6시 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녹취> 정태옥(대구시 행정부시장) : "주민센터와 환자가 다녀간 목욕탕을 폐쇄하고, 일제 소독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함께 병문안을 갔던 누나가 지난 1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뒤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주민센터에서 근무했습니다.

열흘 넘게 동료들과 근무하며 회식에도 참석하고 민원인들과도 일상적으로 접촉한 겁니다.

<녹취> 김영애(대구시 보건복지국장) : "환자의 1차적인 동선은 파악했습니다. 하지만, 그 규모라든지 그것들은 지금부터 해서 중요한 접촉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규모를 최대한 빨리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시는 가족 4명을 비롯한 주민센터 직원, 목욕탕 직원 등 29명을 자가격리했습니다.

KBS 뉴스 오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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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서 첫 메르스 확진 판정…지역사회 확산 우려
    • 입력 2015-06-16 12:05:42
    • 수정2015-06-16 14:42:11
    뉴스 12
<앵커 멘트>

그동안 메르스가 발생하지 않았던 대구광역시에서 첫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50대 남성 공무원으로 지난 달 말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역 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구 첫 메르스 확진환자는 대구시 남구 대명3동 주민센터 공무원인 50대 남성입니다.

이 환자는 모친 병문안을 위해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삼성서울병원을 찾았습니다.

이후 지난 13일부터 오한과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났지만 이튿날엔 공중목욕탕에도 다녀왔다고 보건당국에 진술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이후, 보건소에 자진 신고한 직후 격리됐고 오늘 오전 6시 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녹취> 정태옥(대구시 행정부시장) : "주민센터와 환자가 다녀간 목욕탕을 폐쇄하고, 일제 소독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함께 병문안을 갔던 누나가 지난 1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뒤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주민센터에서 근무했습니다.

열흘 넘게 동료들과 근무하며 회식에도 참석하고 민원인들과도 일상적으로 접촉한 겁니다.

<녹취> 김영애(대구시 보건복지국장) : "환자의 1차적인 동선은 파악했습니다. 하지만, 그 규모라든지 그것들은 지금부터 해서 중요한 접촉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규모를 최대한 빨리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시는 가족 4명을 비롯한 주민센터 직원, 목욕탕 직원 등 29명을 자가격리했습니다.

KBS 뉴스 오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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