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이상무’ 신설 경기장 6개소 준비 척척
입력 2015.06.16 (13:51)
수정 2015.06.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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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신설 경기장의 평균 공정률이 20.5%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빌딩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설 경기장 6개소 평균 공정률은 20.5%"라며 "2016년 2월 테스트이벤트 대회 준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공정률을 보이는 곳은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로 현재 33%를 기록 중이다. 조직위는 "슬라이딩 센터의 경우 현재 트랙 및 옹벽 공사, 관람석 터파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알파인 경기장 건설과 관련해서는 재해대비 수방 대책으로 경기장 상부 사방댐 1개소와 코스별 임시 침사지 및 가배수로 11개소를 설치해 토사 유출을 방지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주민 대책으로 총 30가구에 해당하는 이주대상 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중 보상금 지급을 마무리하고 이주단지 부지조성 및 주택 건축, 이주를 올해 10월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빌딩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설 경기장 6개소 평균 공정률은 20.5%"라며 "2016년 2월 테스트이벤트 대회 준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공정률을 보이는 곳은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로 현재 33%를 기록 중이다. 조직위는 "슬라이딩 센터의 경우 현재 트랙 및 옹벽 공사, 관람석 터파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알파인 경기장 건설과 관련해서는 재해대비 수방 대책으로 경기장 상부 사방댐 1개소와 코스별 임시 침사지 및 가배수로 11개소를 설치해 토사 유출을 방지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주민 대책으로 총 30가구에 해당하는 이주대상 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중 보상금 지급을 마무리하고 이주단지 부지조성 및 주택 건축, 이주를 올해 10월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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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이상무’ 신설 경기장 6개소 준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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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신설 경기장의 평균 공정률이 20.5%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빌딩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설 경기장 6개소 평균 공정률은 20.5%"라며 "2016년 2월 테스트이벤트 대회 준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공정률을 보이는 곳은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로 현재 33%를 기록 중이다. 조직위는 "슬라이딩 센터의 경우 현재 트랙 및 옹벽 공사, 관람석 터파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알파인 경기장 건설과 관련해서는 재해대비 수방 대책으로 경기장 상부 사방댐 1개소와 코스별 임시 침사지 및 가배수로 11개소를 설치해 토사 유출을 방지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주민 대책으로 총 30가구에 해당하는 이주대상 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중 보상금 지급을 마무리하고 이주단지 부지조성 및 주택 건축, 이주를 올해 10월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빌딩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설 경기장 6개소 평균 공정률은 20.5%"라며 "2016년 2월 테스트이벤트 대회 준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공정률을 보이는 곳은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로 현재 33%를 기록 중이다. 조직위는 "슬라이딩 센터의 경우 현재 트랙 및 옹벽 공사, 관람석 터파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알파인 경기장 건설과 관련해서는 재해대비 수방 대책으로 경기장 상부 사방댐 1개소와 코스별 임시 침사지 및 가배수로 11개소를 설치해 토사 유출을 방지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주민 대책으로 총 30가구에 해당하는 이주대상 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중 보상금 지급을 마무리하고 이주단지 부지조성 및 주택 건축, 이주를 올해 10월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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