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한미 정상회담 최대 의제는 북한과 북핵 문제”
입력 2015.06.16 (14:04)
수정 2015.06.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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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한 윤병세 외교장관은 앞으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면 가장 중요한 의제는 북한과 북핵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한·미 양국은 북한과 북핵문제에 대해 일치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면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 장관은 백악관에서 수전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북한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핵 문제에 대해 한·미·일·중·러 5자간의 공조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양국이 공통으로 내놓을 대북 메시지에 대해서 윤 장관은 각종 지역과 국제회의에서 엄중한 대북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정부가 압박과 제재만하는 것은 아니라며 비핵화 문제를 대화로 푸는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한·미 양국은 북한과 북핵문제에 대해 일치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면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 장관은 백악관에서 수전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북한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핵 문제에 대해 한·미·일·중·러 5자간의 공조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양국이 공통으로 내놓을 대북 메시지에 대해서 윤 장관은 각종 지역과 국제회의에서 엄중한 대북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정부가 압박과 제재만하는 것은 아니라며 비핵화 문제를 대화로 푸는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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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세 “한미 정상회담 최대 의제는 북한과 북핵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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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6 14:04:54
- 수정2015-06-16 14:43:35
미국을 방문한 윤병세 외교장관은 앞으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면 가장 중요한 의제는 북한과 북핵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한·미 양국은 북한과 북핵문제에 대해 일치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면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 장관은 백악관에서 수전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북한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핵 문제에 대해 한·미·일·중·러 5자간의 공조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양국이 공통으로 내놓을 대북 메시지에 대해서 윤 장관은 각종 지역과 국제회의에서 엄중한 대북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정부가 압박과 제재만하는 것은 아니라며 비핵화 문제를 대화로 푸는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한·미 양국은 북한과 북핵문제에 대해 일치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면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 장관은 백악관에서 수전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북한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핵 문제에 대해 한·미·일·중·러 5자간의 공조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양국이 공통으로 내놓을 대북 메시지에 대해서 윤 장관은 각종 지역과 국제회의에서 엄중한 대북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정부가 압박과 제재만하는 것은 아니라며 비핵화 문제를 대화로 푸는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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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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