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박소연, 그랑프리 2개 대회 배정

입력 2015.06.16 (15: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피겨의 박소연이 2년연속 그랑프리 시리즈 2개 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이 발표한 2010-2016 그랑프리 시리즈 배정 결과, 박소연은 1차 대회인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3차 대회인 컵 오브 차이나에 나서게 됐습니다.

지난달 현역 복귀를 선언한 아사다 마오가 3차대회와 6차대회인 NHK 트로피에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소연은 아사다 마오와 3차대회에서 경쟁하게 됐습니다.

박소연과 동갑내기인 김해진은 출전자격을 얻지 못했고,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소트니코바는 이번시즌에도 그랑프리 대회에 불참합니다.

남자 피겨의 이준형은 2차대회인 스케이트 캐나다 출전하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피겨 박소연, 그랑프리 2개 대회 배정
    • 입력 2015-06-16 15:10:39
    종합
피겨의 박소연이 2년연속 그랑프리 시리즈 2개 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이 발표한 2010-2016 그랑프리 시리즈 배정 결과, 박소연은 1차 대회인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3차 대회인 컵 오브 차이나에 나서게 됐습니다. 지난달 현역 복귀를 선언한 아사다 마오가 3차대회와 6차대회인 NHK 트로피에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소연은 아사다 마오와 3차대회에서 경쟁하게 됐습니다. 박소연과 동갑내기인 김해진은 출전자격을 얻지 못했고,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소트니코바는 이번시즌에도 그랑프리 대회에 불참합니다. 남자 피겨의 이준형은 2차대회인 스케이트 캐나다 출전하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