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위법적인 휴대전화 다단계 판매 혐의로 LG유플러스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휴대전화 다단계 판매 과정에 단말기유통법 위반 사항이 있는 것으로 보여 지난 1일부터 업체 한 곳에 대해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조사 대상이 LG유플러스라고 확인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조사 인력에 한계가 있어 다단계 판매 규모가 가장 큰 한 개 통신사를 우선적으로 조사한다면서, 추후에 3개 이동통신사 전체로 조사를 확대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휴대전화 다단계 판매 과정에 단말기유통법 위반 사항이 있는 것으로 보여 지난 1일부터 업체 한 곳에 대해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조사 대상이 LG유플러스라고 확인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조사 인력에 한계가 있어 다단계 판매 규모가 가장 큰 한 개 통신사를 우선적으로 조사한다면서, 추후에 3개 이동통신사 전체로 조사를 확대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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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U+ ‘다단계 판매’ 조사…이통 3사로 확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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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6 15:14:42
방송통신위원회가 위법적인 휴대전화 다단계 판매 혐의로 LG유플러스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휴대전화 다단계 판매 과정에 단말기유통법 위반 사항이 있는 것으로 보여 지난 1일부터 업체 한 곳에 대해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조사 대상이 LG유플러스라고 확인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조사 인력에 한계가 있어 다단계 판매 규모가 가장 큰 한 개 통신사를 우선적으로 조사한다면서, 추후에 3개 이동통신사 전체로 조사를 확대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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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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