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가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국회가 총리 인준을 하지 않고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최 총리 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직후 총리실 간부들을 만나 메르스 확산과 가뭄 등 국정 현안이 산적한 상황인데, 이 문제를 해결할 국무총리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총리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최 총리대행은 앞서 국무회의에서도 모두발언을 통해 국회가 뚜렷한 이유도 없이 국회가 만든 법에서 정한 기간도 지키지 않으면서 인준을 지연시키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최 총리 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직후 총리실 간부들을 만나 메르스 확산과 가뭄 등 국정 현안이 산적한 상황인데, 이 문제를 해결할 국무총리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총리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최 총리대행은 앞서 국무회의에서도 모두발언을 통해 국회가 뚜렷한 이유도 없이 국회가 만든 법에서 정한 기간도 지키지 않으면서 인준을 지연시키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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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총리대행 “총리 인준 않는 건 국민 무시 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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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6 15:36:13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가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국회가 총리 인준을 하지 않고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최 총리 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직후 총리실 간부들을 만나 메르스 확산과 가뭄 등 국정 현안이 산적한 상황인데, 이 문제를 해결할 국무총리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총리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최 총리대행은 앞서 국무회의에서도 모두발언을 통해 국회가 뚜렷한 이유도 없이 국회가 만든 법에서 정한 기간도 지키지 않으면서 인준을 지연시키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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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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