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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6세 미만에도 사후피임약 판매 허용
입력 2015.06.16 (17:58) 국제
유럽에서 10대의 임신율이 가장 높은 영국에서 16살 미만 여성청소년에게도 사후피임약 판매가 허용됐습니다.

유럽의약청이 성관계 이후 5일 안에 먹으면 임신을 막는 효과가 있는 사후피임약을 전 연령층의 여성이 사용할 수 있도록 판매허가를 확대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16살 미만의 여성이 약국에서 사후피임약을 사려면 약사는 피임하지 않은 사실을 부모에게 직접 말한 것인지 다른 사람이 대신 말하는데 동의할 것인지 묻고 약을 팔 수 있습니다.

약사는 또 해당 여성 청소년이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사후피임약을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도 확인합니다.

지난해 영국에서 16살 미만 여성이 임신한 사례는 4천 648건, 18세 미만은 2만 4천 306건에 달했는데 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은 임신중절 수술을 했습니다.
  • 영국, 16세 미만에도 사후피임약 판매 허용
    • 입력 2015-06-16 17:58:06
    국제
유럽에서 10대의 임신율이 가장 높은 영국에서 16살 미만 여성청소년에게도 사후피임약 판매가 허용됐습니다.

유럽의약청이 성관계 이후 5일 안에 먹으면 임신을 막는 효과가 있는 사후피임약을 전 연령층의 여성이 사용할 수 있도록 판매허가를 확대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16살 미만의 여성이 약국에서 사후피임약을 사려면 약사는 피임하지 않은 사실을 부모에게 직접 말한 것인지 다른 사람이 대신 말하는데 동의할 것인지 묻고 약을 팔 수 있습니다.

약사는 또 해당 여성 청소년이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사후피임약을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도 확인합니다.

지난해 영국에서 16살 미만 여성이 임신한 사례는 4천 648건, 18세 미만은 2만 4천 306건에 달했는데 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은 임신중절 수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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