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학생 졸업과 동시에 취업한다…중점대학 11곳 선정

입력 2015.06.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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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취업 연계 중점 대학' 11곳을 선정했습니다.

'취업 연계 중점 대학'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대학의 근로장학생이 취직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일정기간 근무를 한 뒤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

중점 대학으로 선정된 경기대와 국민대 등 11개 대학에는 내년 2월말까지 모두 30억 원이 지원돼 8백여 명이 근로장학금을 받게됩니다.

교육부는 내일 수도권 소재 대학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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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장학생 졸업과 동시에 취업한다…중점대학 11곳 선정
    • 입력 2015-06-16 18:46:03
    사회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취업 연계 중점 대학' 11곳을 선정했습니다. '취업 연계 중점 대학'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대학의 근로장학생이 취직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일정기간 근무를 한 뒤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 중점 대학으로 선정된 경기대와 국민대 등 11개 대학에는 내년 2월말까지 모두 30억 원이 지원돼 8백여 명이 근로장학금을 받게됩니다. 교육부는 내일 수도권 소재 대학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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