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취업 연계 중점 대학' 11곳을 선정했습니다.
'취업 연계 중점 대학'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대학의 근로장학생이 취직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일정기간 근무를 한 뒤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
중점 대학으로 선정된 경기대와 국민대 등 11개 대학에는 내년 2월말까지 모두 30억 원이 지원돼 8백여 명이 근로장학금을 받게됩니다.
교육부는 내일 수도권 소재 대학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취업 연계 중점 대학'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대학의 근로장학생이 취직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일정기간 근무를 한 뒤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
중점 대학으로 선정된 경기대와 국민대 등 11개 대학에는 내년 2월말까지 모두 30억 원이 지원돼 8백여 명이 근로장학금을 받게됩니다.
교육부는 내일 수도권 소재 대학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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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장학생 졸업과 동시에 취업한다…중점대학 11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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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6 18:46:03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취업 연계 중점 대학' 11곳을 선정했습니다.
'취업 연계 중점 대학'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대학의 근로장학생이 취직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일정기간 근무를 한 뒤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
중점 대학으로 선정된 경기대와 국민대 등 11개 대학에는 내년 2월말까지 모두 30억 원이 지원돼 8백여 명이 근로장학금을 받게됩니다.
교육부는 내일 수도권 소재 대학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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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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