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메르스는 정부 초기 대응 실패로 빚어진 재난”
입력 2015.06.16 (18:59)
수정 2015.06.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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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메르스 확산 사태가 정부의 초기 대응 실패로 빚어진 재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대표는 메르스 사망자가 발생한 전북 순창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메르스 환자가 나온지 한 달이 다 돼가지만 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이번 사태를 거울 삼아 국가방역체계를 제대로 정비해야 하고,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경제를 도울 대책들도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이어 메르스로 주민 출입이 통제된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자가 격리돼 있는 주민의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습니다.
문 대표는 메르스 사망자가 발생한 전북 순창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메르스 환자가 나온지 한 달이 다 돼가지만 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이번 사태를 거울 삼아 국가방역체계를 제대로 정비해야 하고,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경제를 도울 대책들도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이어 메르스로 주민 출입이 통제된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자가 격리돼 있는 주민의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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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메르스는 정부 초기 대응 실패로 빚어진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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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6 18:59:06
- 수정2015-06-16 21:52:30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메르스 확산 사태가 정부의 초기 대응 실패로 빚어진 재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대표는 메르스 사망자가 발생한 전북 순창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메르스 환자가 나온지 한 달이 다 돼가지만 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이번 사태를 거울 삼아 국가방역체계를 제대로 정비해야 하고,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경제를 도울 대책들도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이어 메르스로 주민 출입이 통제된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자가 격리돼 있는 주민의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습니다.
문 대표는 메르스 사망자가 발생한 전북 순창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메르스 환자가 나온지 한 달이 다 돼가지만 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이번 사태를 거울 삼아 국가방역체계를 제대로 정비해야 하고,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경제를 도울 대책들도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이어 메르스로 주민 출입이 통제된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자가 격리돼 있는 주민의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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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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