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도소서 중국 국적 재소자 자살…뒤늦게 알려져

입력 2015.06.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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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교도소에서 중국 국적 남성이 수감 첫 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8일 상습 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돼 천안교도소에 수감된 중국 국적 남성 A씨가 수감 첫 날 밤, 감방 안에서 목을 매 숨졌습니다.

교도소 측은 내부 보안을 이유로 정확한 경위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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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교도소서 중국 국적 재소자 자살…뒤늦게 알려져
    • 입력 2015-06-16 19:02:25
    사회
충남 천안교도소에서 중국 국적 남성이 수감 첫 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8일 상습 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돼 천안교도소에 수감된 중국 국적 남성 A씨가 수감 첫 날 밤, 감방 안에서 목을 매 숨졌습니다. 교도소 측은 내부 보안을 이유로 정확한 경위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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