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자 협박해 돈 뜯어낸 조폭 구속

입력 2015.06.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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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건설업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폭력조직원 48살 한 모 씨를 구속하고 또 다른 조직원 43살 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6개월 동안 사업을 하려면 보호가 필요하다고 건설업자를 협박해 1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업을 도와주겠다며 건설업자 2명으로부터 5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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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자 협박해 돈 뜯어낸 조폭 구속
    • 입력 2015-06-16 19:18:58
    사회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건설업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폭력조직원 48살 한 모 씨를 구속하고 또 다른 조직원 43살 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6개월 동안 사업을 하려면 보호가 필요하다고 건설업자를 협박해 1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업을 도와주겠다며 건설업자 2명으로부터 5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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