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유승민 국회법 통과 정치인 간 약속” 발언 논란
입력 2015.06.16 (19:56)
수정 2015.06.16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법 개정안을 재의결하게 되면 새누리당이 의결 정족수를 맞춰주기로 했냐는 기자들 질문에 정치인 간의 약속은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을 놓고 국회법 개정안 중재안 협상 당시 여야 간에 '사전 약속'이 있었다는 논란이 일자, 새누리당은 즉각 사실이 아니라면서 이 원내대표가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도 논란 직후 공식입장을 통해 재의결 상황이 된다면 여당도 국회 구성원으로서 재의결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고 유 원내대표에게 그 정도의 정치적 신뢰를 갖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유승민 원내대표를 만나 발언 취지를 직접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 발언을 놓고 국회법 개정안 중재안 협상 당시 여야 간에 '사전 약속'이 있었다는 논란이 일자, 새누리당은 즉각 사실이 아니라면서 이 원내대표가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도 논란 직후 공식입장을 통해 재의결 상황이 된다면 여당도 국회 구성원으로서 재의결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고 유 원내대표에게 그 정도의 정치적 신뢰를 갖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유승민 원내대표를 만나 발언 취지를 직접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종걸 “유승민 국회법 통과 정치인 간 약속” 발언 논란
-
- 입력 2015-06-16 19:56:52
- 수정2015-06-16 21:52:30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법 개정안을 재의결하게 되면 새누리당이 의결 정족수를 맞춰주기로 했냐는 기자들 질문에 정치인 간의 약속은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을 놓고 국회법 개정안 중재안 협상 당시 여야 간에 '사전 약속'이 있었다는 논란이 일자, 새누리당은 즉각 사실이 아니라면서 이 원내대표가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도 논란 직후 공식입장을 통해 재의결 상황이 된다면 여당도 국회 구성원으로서 재의결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고 유 원내대표에게 그 정도의 정치적 신뢰를 갖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유승민 원내대표를 만나 발언 취지를 직접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 발언을 놓고 국회법 개정안 중재안 협상 당시 여야 간에 '사전 약속'이 있었다는 논란이 일자, 새누리당은 즉각 사실이 아니라면서 이 원내대표가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도 논란 직후 공식입장을 통해 재의결 상황이 된다면 여당도 국회 구성원으로서 재의결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고 유 원내대표에게 그 정도의 정치적 신뢰를 갖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유승민 원내대표를 만나 발언 취지를 직접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
-
송영석 기자 sys@kbs.co.kr
송영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