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거래자 숨지게 한 50대 남성 검거

입력 2015.06.1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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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경찰서는 사업 거래자를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섬유 원단 자수업자 56살 김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16일) 오후 5시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섬유공장 앞에 세워진 차량에서 돈 거래 문제로 시비가 붙은 58살 원단 공급업자를 폭행하고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살해 직후 경찰에 자수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자세한 살해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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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 거래자 숨지게 한 50대 남성 검거
    • 입력 2015-06-16 23:06:19
    사회
대구 달성경찰서는 사업 거래자를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섬유 원단 자수업자 56살 김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16일) 오후 5시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섬유공장 앞에 세워진 차량에서 돈 거래 문제로 시비가 붙은 58살 원단 공급업자를 폭행하고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살해 직후 경찰에 자수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자세한 살해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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