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차 예선 첫 경기 미얀마에 승리

입력 2015.06.16 (23:07) 수정 2015.06.1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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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미얀마와의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차 예선 G조 1차전에서 전반 35분 이재성의 선제골과 후반 22분 손흥민의 추가골에 힘입어 미얀마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첫 승을 올린 우리나라는 쿠웨이트와 레바논을 골득실에서 제치고 G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9월 3일 홈에서 라오스와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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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2차 예선 첫 경기 미얀마에 승리
    • 입력 2015-06-16 23:07:00
    • 수정2015-06-17 00:24:52
    국가대표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미얀마와의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차 예선 G조 1차전에서 전반 35분 이재성의 선제골과 후반 22분 손흥민의 추가골에 힘입어 미얀마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첫 승을 올린 우리나라는 쿠웨이트와 레바논을 골득실에서 제치고 G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9월 3일 홈에서 라오스와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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