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오는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수교 5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취임 이래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윤 장관이 오는 21일, 기시다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갖고 다음날 주일 한국대사관이 도쿄에서 개최하는 한일 수교 50주년 행사에 참석한다고 복수의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양국 정부가 이르면 오늘 윤 장관의 일본 방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윤 장관이 아베 총리를 예방할지 여부도 조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문은 윤 장관이 오는 21일, 기시다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갖고 다음날 주일 한국대사관이 도쿄에서 개최하는 한일 수교 50주년 행사에 참석한다고 복수의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양국 정부가 이르면 오늘 윤 장관의 일본 방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윤 장관이 아베 총리를 예방할지 여부도 조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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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세, 수교 50주년 행사 참석차 방일…한일 외교장관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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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06:17:38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오는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수교 5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취임 이래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윤 장관이 오는 21일, 기시다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갖고 다음날 주일 한국대사관이 도쿄에서 개최하는 한일 수교 50주년 행사에 참석한다고 복수의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양국 정부가 이르면 오늘 윤 장관의 일본 방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윤 장관이 아베 총리를 예방할지 여부도 조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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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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