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야치 쇼타로 국가안전보장국장을 다음 주 한국에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야치 국장이 서울에서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회담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으며, 교착 상태에 빠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논의하고 타개책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야치 국장이 오는 22일 주한일본대사관이 주최하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야치 국장이 서울에서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회담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으며, 교착 상태에 빠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논의하고 타개책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야치 국장이 오는 22일 주한일본대사관이 주최하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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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외교책사 야치 방한 검토…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면담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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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09:02:31
일본 정부가 야치 쇼타로 국가안전보장국장을 다음 주 한국에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야치 국장이 서울에서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회담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으며, 교착 상태에 빠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논의하고 타개책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야치 국장이 오는 22일 주한일본대사관이 주최하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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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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