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내년도 예산에 고교 무상교육 2,400억여 원 추진
입력 2015.06.17 (10:06)
수정 2015.06.17 (10: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교 무상교육사업을 위해 내년에 2천4백억여 원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교육부는 국회 설명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예산 지원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교무상교육은 내년에 읍면·도서벽지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시행돼 2018년에는 2조5백억여 원을 들여 전국으로 확대될 계획입니다.
무상교육 항목은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등입니다.
다만, 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학교는 무상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난해에도 교육부는 올해 예산안에 고교무상교육 사업으로 2천 4백억 원을 편성해 줄 것을 예산당국에 요구했지만 세수 부족 등을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교육부는 국회 설명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예산 지원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교무상교육은 내년에 읍면·도서벽지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시행돼 2018년에는 2조5백억여 원을 들여 전국으로 확대될 계획입니다.
무상교육 항목은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등입니다.
다만, 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학교는 무상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난해에도 교육부는 올해 예산안에 고교무상교육 사업으로 2천 4백억 원을 편성해 줄 것을 예산당국에 요구했지만 세수 부족 등을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부, 내년도 예산에 고교 무상교육 2,400억여 원 추진
-
- 입력 2015-06-17 10:06:09
- 수정2015-06-17 10:42:12
고교 무상교육사업을 위해 내년에 2천4백억여 원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교육부는 국회 설명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예산 지원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교무상교육은 내년에 읍면·도서벽지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시행돼 2018년에는 2조5백억여 원을 들여 전국으로 확대될 계획입니다.
무상교육 항목은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등입니다.
다만, 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학교는 무상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난해에도 교육부는 올해 예산안에 고교무상교육 사업으로 2천 4백억 원을 편성해 줄 것을 예산당국에 요구했지만 세수 부족 등을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교육부는 국회 설명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예산 지원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교무상교육은 내년에 읍면·도서벽지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시행돼 2018년에는 2조5백억여 원을 들여 전국으로 확대될 계획입니다.
무상교육 항목은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등입니다.
다만, 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학교는 무상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난해에도 교육부는 올해 예산안에 고교무상교육 사업으로 2천 4백억 원을 편성해 줄 것을 예산당국에 요구했지만 세수 부족 등을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
-
유승영 기자 ryoo1109@kbs.co.kr
유승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