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뒤 시중은행들이 수신금리를 잇따라 내리고 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오늘 예금과 적금 금리를 0.2~0.3%포인트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3년 만기 정기예금 이율은 연 1.4%에서 1.2%로, 정기적금은 연 1.7%에서 1.4%로 떨어졌습니다.
NH농협은행도 어제부터 예금과 적금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내렸고 국민은행은 그제, 외환은행은 지난 12일 수신금리를 각각 내렸습니다.
하나와 신한·우리 등 다른 시중은행들도 수신금리 인하 시기와 폭을 검토 하고 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오늘 예금과 적금 금리를 0.2~0.3%포인트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3년 만기 정기예금 이율은 연 1.4%에서 1.2%로, 정기적금은 연 1.7%에서 1.4%로 떨어졌습니다.
NH농협은행도 어제부터 예금과 적금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내렸고 국민은행은 그제, 외환은행은 지난 12일 수신금리를 각각 내렸습니다.
하나와 신한·우리 등 다른 시중은행들도 수신금리 인하 시기와 폭을 검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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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금리 내리자 은행권 수신금리 속속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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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14:16:44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뒤 시중은행들이 수신금리를 잇따라 내리고 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오늘 예금과 적금 금리를 0.2~0.3%포인트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3년 만기 정기예금 이율은 연 1.4%에서 1.2%로, 정기적금은 연 1.7%에서 1.4%로 떨어졌습니다.
NH농협은행도 어제부터 예금과 적금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내렸고 국민은행은 그제, 외환은행은 지난 12일 수신금리를 각각 내렸습니다.
하나와 신한·우리 등 다른 시중은행들도 수신금리 인하 시기와 폭을 검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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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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