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 대지진으로 8천700명 이상이 숨진 네팔의 올해 관광객이 예년에 비해 40%나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네팔 관광부 대변인은 오늘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년 관광객도 20%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변인은 네팔 주요 트레킹 코스인 안나푸르나에 매년 10만 명 에베레스트에 3만 5천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데 트레킹 코스 150㎞가 지진에 파괴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네팔을 찾은 관광객은 80만 명이며 관광업 종사자는 100만 명 가량입니다.
지진으로 인한 네팔의 관광 산업 피해는 8억 달러, 우리 돈 8천 94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네팔 관광부 대변인은 오늘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년 관광객도 20%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변인은 네팔 주요 트레킹 코스인 안나푸르나에 매년 10만 명 에베레스트에 3만 5천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데 트레킹 코스 150㎞가 지진에 파괴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네팔을 찾은 관광객은 80만 명이며 관광업 종사자는 100만 명 가량입니다.
지진으로 인한 네팔의 관광 산업 피해는 8억 달러, 우리 돈 8천 94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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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피해’ 네팔 올해 관광객 40%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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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15:37:09
두 달 전 대지진으로 8천700명 이상이 숨진 네팔의 올해 관광객이 예년에 비해 40%나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네팔 관광부 대변인은 오늘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년 관광객도 20%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변인은 네팔 주요 트레킹 코스인 안나푸르나에 매년 10만 명 에베레스트에 3만 5천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데 트레킹 코스 150㎞가 지진에 파괴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네팔을 찾은 관광객은 80만 명이며 관광업 종사자는 100만 명 가량입니다.
지진으로 인한 네팔의 관광 산업 피해는 8억 달러, 우리 돈 8천 94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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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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