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재명, ‘현대가 더비’서 5년만 데뷔골
입력 2015.06.17 (21:48)
수정 2015.06.17 (23: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A매치 휴식기를 끝내고 재개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이 무명 이재명의 역전 골로 울산을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프로 5년차 이재명의 감격적인 K리그 첫 골이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추가 시간 울산 양동현에게 골을 허용한 전북.
후반 12분 에두의 골로 동점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최근 3경기째 무승으로 부진했던 전북은 승리가 절실했습니다.
승점 3점을 위해 골문을 거듭 두드렸지만 국가대표에서 복귀해 하루만에 경기에 투입된 울산 골키퍼 김승규에 막혔습니다.
전북의 답답한 흐름을 깬 건 무명의 이재명이었습니다.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운 이주용 대신 선발 투입된 이재명은 머리로 역전골을 만들었습니다.
프로 데뷔 5년 만에 터트린 첫 골이었습니다.
전북은 이재명의 골로 울산을 2대 1로 꺾고 4경기 만에 승리해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전반 8분 만에 오르샤의 환상골로 성남 골문을 연 전남.
성남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4분 스테보의 결승골이 터집니다.
전남은 오르샤와 스테보 두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성남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A매치 휴식기를 끝내고 재개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이 무명 이재명의 역전 골로 울산을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프로 5년차 이재명의 감격적인 K리그 첫 골이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추가 시간 울산 양동현에게 골을 허용한 전북.
후반 12분 에두의 골로 동점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최근 3경기째 무승으로 부진했던 전북은 승리가 절실했습니다.
승점 3점을 위해 골문을 거듭 두드렸지만 국가대표에서 복귀해 하루만에 경기에 투입된 울산 골키퍼 김승규에 막혔습니다.
전북의 답답한 흐름을 깬 건 무명의 이재명이었습니다.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운 이주용 대신 선발 투입된 이재명은 머리로 역전골을 만들었습니다.
프로 데뷔 5년 만에 터트린 첫 골이었습니다.
전북은 이재명의 골로 울산을 2대 1로 꺾고 4경기 만에 승리해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전반 8분 만에 오르샤의 환상골로 성남 골문을 연 전남.
성남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4분 스테보의 결승골이 터집니다.
전남은 오르샤와 스테보 두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성남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이재명, ‘현대가 더비’서 5년만 데뷔골
-
- 입력 2015-06-17 21:49:14
- 수정2015-06-17 23:08:06
<앵커 멘트>
A매치 휴식기를 끝내고 재개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이 무명 이재명의 역전 골로 울산을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프로 5년차 이재명의 감격적인 K리그 첫 골이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추가 시간 울산 양동현에게 골을 허용한 전북.
후반 12분 에두의 골로 동점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최근 3경기째 무승으로 부진했던 전북은 승리가 절실했습니다.
승점 3점을 위해 골문을 거듭 두드렸지만 국가대표에서 복귀해 하루만에 경기에 투입된 울산 골키퍼 김승규에 막혔습니다.
전북의 답답한 흐름을 깬 건 무명의 이재명이었습니다.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운 이주용 대신 선발 투입된 이재명은 머리로 역전골을 만들었습니다.
프로 데뷔 5년 만에 터트린 첫 골이었습니다.
전북은 이재명의 골로 울산을 2대 1로 꺾고 4경기 만에 승리해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전반 8분 만에 오르샤의 환상골로 성남 골문을 연 전남.
성남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4분 스테보의 결승골이 터집니다.
전남은 오르샤와 스테보 두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성남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A매치 휴식기를 끝내고 재개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이 무명 이재명의 역전 골로 울산을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프로 5년차 이재명의 감격적인 K리그 첫 골이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추가 시간 울산 양동현에게 골을 허용한 전북.
후반 12분 에두의 골로 동점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최근 3경기째 무승으로 부진했던 전북은 승리가 절실했습니다.
승점 3점을 위해 골문을 거듭 두드렸지만 국가대표에서 복귀해 하루만에 경기에 투입된 울산 골키퍼 김승규에 막혔습니다.
전북의 답답한 흐름을 깬 건 무명의 이재명이었습니다.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운 이주용 대신 선발 투입된 이재명은 머리로 역전골을 만들었습니다.
프로 데뷔 5년 만에 터트린 첫 골이었습니다.
전북은 이재명의 골로 울산을 2대 1로 꺾고 4경기 만에 승리해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전반 8분 만에 오르샤의 환상골로 성남 골문을 연 전남.
성남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4분 스테보의 결승골이 터집니다.
전남은 오르샤와 스테보 두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성남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