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스페인전…‘비장 카드’ 박은선 출격!
입력 2015.06.17 (21:49)
수정 2015.06.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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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축구대표팀이 내일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사상 첫 월드컵 16강에 도전합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만큼 부상 후유증이 남아있는 스트라이커 박은선이 전격 출전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무 1패, 4위로 탈락 위기에 몰린 여자 대표팀이 마지막 카드를 뽑아들었습니다.
양쪽 발목 부상으로 1,2차전에 결장한 장신 스트라이커 박은선이 출격합니다.
<인터뷰> 윤덕여(감독) : "박은선 선발 생각중이다. 박은선이 팀을 위해 좋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2003년 미국 월드컵에 출전해 3연패로 탈락했던 박은선은, 12년 만에 꿈의 무대에 복귀해 첫 승과 16강에 도전합니다.
박은선은 에이스 지소연, 전가을과 삼각편대를 구축해 스페인 골문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전가을(선수) : "전 경기는 다 잊고, 내일 오직 한 경기에만 모든 것을 다 쏟아붓겠다"
피파랭킹 14위로 18위인 우리보다 높은 스페인도 1무 1패로 지면 탈락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두팀은 생사를 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한국방송은 사상 첫 16강 진출이 판가름날 스페인과의 맞대결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여자축구대표팀이 내일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사상 첫 월드컵 16강에 도전합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만큼 부상 후유증이 남아있는 스트라이커 박은선이 전격 출전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무 1패, 4위로 탈락 위기에 몰린 여자 대표팀이 마지막 카드를 뽑아들었습니다.
양쪽 발목 부상으로 1,2차전에 결장한 장신 스트라이커 박은선이 출격합니다.
<인터뷰> 윤덕여(감독) : "박은선 선발 생각중이다. 박은선이 팀을 위해 좋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2003년 미국 월드컵에 출전해 3연패로 탈락했던 박은선은, 12년 만에 꿈의 무대에 복귀해 첫 승과 16강에 도전합니다.
박은선은 에이스 지소연, 전가을과 삼각편대를 구축해 스페인 골문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전가을(선수) : "전 경기는 다 잊고, 내일 오직 한 경기에만 모든 것을 다 쏟아붓겠다"
피파랭킹 14위로 18위인 우리보다 높은 스페인도 1무 1패로 지면 탈락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두팀은 생사를 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한국방송은 사상 첫 16강 진출이 판가름날 스페인과의 맞대결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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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의 스페인전…‘비장 카드’ 박은선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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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7 21:50:50
- 수정2015-06-17 22:18:55

<앵커 멘트>
여자축구대표팀이 내일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사상 첫 월드컵 16강에 도전합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만큼 부상 후유증이 남아있는 스트라이커 박은선이 전격 출전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무 1패, 4위로 탈락 위기에 몰린 여자 대표팀이 마지막 카드를 뽑아들었습니다.
양쪽 발목 부상으로 1,2차전에 결장한 장신 스트라이커 박은선이 출격합니다.
<인터뷰> 윤덕여(감독) : "박은선 선발 생각중이다. 박은선이 팀을 위해 좋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2003년 미국 월드컵에 출전해 3연패로 탈락했던 박은선은, 12년 만에 꿈의 무대에 복귀해 첫 승과 16강에 도전합니다.
박은선은 에이스 지소연, 전가을과 삼각편대를 구축해 스페인 골문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전가을(선수) : "전 경기는 다 잊고, 내일 오직 한 경기에만 모든 것을 다 쏟아붓겠다"
피파랭킹 14위로 18위인 우리보다 높은 스페인도 1무 1패로 지면 탈락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두팀은 생사를 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한국방송은 사상 첫 16강 진출이 판가름날 스페인과의 맞대결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여자축구대표팀이 내일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사상 첫 월드컵 16강에 도전합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만큼 부상 후유증이 남아있는 스트라이커 박은선이 전격 출전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무 1패, 4위로 탈락 위기에 몰린 여자 대표팀이 마지막 카드를 뽑아들었습니다.
양쪽 발목 부상으로 1,2차전에 결장한 장신 스트라이커 박은선이 출격합니다.
<인터뷰> 윤덕여(감독) : "박은선 선발 생각중이다. 박은선이 팀을 위해 좋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2003년 미국 월드컵에 출전해 3연패로 탈락했던 박은선은, 12년 만에 꿈의 무대에 복귀해 첫 승과 16강에 도전합니다.
박은선은 에이스 지소연, 전가을과 삼각편대를 구축해 스페인 골문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전가을(선수) : "전 경기는 다 잊고, 내일 오직 한 경기에만 모든 것을 다 쏟아붓겠다"
피파랭킹 14위로 18위인 우리보다 높은 스페인도 1무 1패로 지면 탈락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두팀은 생사를 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한국방송은 사상 첫 16강 진출이 판가름날 스페인과의 맞대결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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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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