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난민에게 문을 닫은 사람들과 기관을 위해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하자면서 난민 수용 반대론자들을 간접 비판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앞두고 열린 주례 미사에서 피난처를 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 없이 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교황은 또 난민들을 지원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한다며 국제사회가 강제 이주의 원인을 예방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앞두고 열린 주례 미사에서 피난처를 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 없이 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교황은 또 난민들을 지원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한다며 국제사회가 강제 이주의 원인을 예방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황 “난민에게 등 돌린 사람 위해 용서의 기도”
-
- 입력 2015-06-18 00:35:25
프란치스코 교황이 난민에게 문을 닫은 사람들과 기관을 위해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하자면서 난민 수용 반대론자들을 간접 비판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앞두고 열린 주례 미사에서 피난처를 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 없이 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교황은 또 난민들을 지원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한다며 국제사회가 강제 이주의 원인을 예방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
-
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김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