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단체 헌혈…김무성 대표는 ‘불가’
입력 2015.06.18 (01:27)
수정 2015.06.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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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메르스 확산 여파로 '혈액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단체 헌혈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과 당 사무처 직원들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 앞 이동식 헌혈 차량에서 단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도 헌혈 차를 찾았지만, 전자 문진 결과, 현재 복용 중인 약 때문에 헌혈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 대표는 앞서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달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예정돼 있던 261개 단체 헌혈이 취소돼 헌혈자가 2만 9천 명 줄었다면서 메르스는 바이러스 감염이지 헌혈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과 당 사무처 직원들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 앞 이동식 헌혈 차량에서 단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도 헌혈 차를 찾았지만, 전자 문진 결과, 현재 복용 중인 약 때문에 헌혈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 대표는 앞서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달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예정돼 있던 261개 단체 헌혈이 취소돼 헌혈자가 2만 9천 명 줄었다면서 메르스는 바이러스 감염이지 헌혈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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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단체 헌혈…김무성 대표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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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01:27:31
- 수정2015-06-18 14:56:52
새누리당이 메르스 확산 여파로 '혈액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단체 헌혈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과 당 사무처 직원들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 앞 이동식 헌혈 차량에서 단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도 헌혈 차를 찾았지만, 전자 문진 결과, 현재 복용 중인 약 때문에 헌혈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 대표는 앞서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달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예정돼 있던 261개 단체 헌혈이 취소돼 헌혈자가 2만 9천 명 줄었다면서 메르스는 바이러스 감염이지 헌혈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과 당 사무처 직원들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 앞 이동식 헌혈 차량에서 단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도 헌혈 차를 찾았지만, 전자 문진 결과, 현재 복용 중인 약 때문에 헌혈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 대표는 앞서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달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예정돼 있던 261개 단체 헌혈이 취소돼 헌혈자가 2만 9천 명 줄었다면서 메르스는 바이러스 감염이지 헌혈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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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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