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한국인 포함 180억 원대 사기단 40명 체포
입력 2015.06.18 (01:30)
수정 2015.06.18 (08: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인이 포함된 대규모 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일본 경찰은 태양광 발전 사업에 투자하라며 노인 등을 속여 투자비를 가로챈 혐의로 한국인 38살 김모 씨 등 40명을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조직원 중에는 김씨 외에도 여러 명의 한국인 용의자가 포함된 것으로 알렸습니다.
일본 경찰은 이들이 사기로 얻은 부당 이득이 우리 돈으로 약 1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일본 경찰은 태양광 발전 사업에 투자하라며 노인 등을 속여 투자비를 가로챈 혐의로 한국인 38살 김모 씨 등 40명을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조직원 중에는 김씨 외에도 여러 명의 한국인 용의자가 포함된 것으로 알렸습니다.
일본 경찰은 이들이 사기로 얻은 부당 이득이 우리 돈으로 약 1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서 한국인 포함 180억 원대 사기단 40명 체포
-
- 입력 2015-06-18 01:30:45
- 수정2015-06-18 08:45:39
일본에서 한국인이 포함된 대규모 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일본 경찰은 태양광 발전 사업에 투자하라며 노인 등을 속여 투자비를 가로챈 혐의로 한국인 38살 김모 씨 등 40명을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조직원 중에는 김씨 외에도 여러 명의 한국인 용의자가 포함된 것으로 알렸습니다.
일본 경찰은 이들이 사기로 얻은 부당 이득이 우리 돈으로 약 1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일본 경찰은 태양광 발전 사업에 투자하라며 노인 등을 속여 투자비를 가로챈 혐의로 한국인 38살 김모 씨 등 40명을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조직원 중에는 김씨 외에도 여러 명의 한국인 용의자가 포함된 것으로 알렸습니다.
일본 경찰은 이들이 사기로 얻은 부당 이득이 우리 돈으로 약 1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
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김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