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 철거에 불만을 갖고 단속 공무원들과 노점 물건에 시너를 뿌리고 위협한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점용 허가 면적 초과 부분의 노점에 대해 강제 철거를 시도한 공무원 10여 명에게 시너를 뿌리고 휴대용 토치에 불을 붙여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노점상 68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안 씨는 노점 철거 문제와 관련해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중구청 공무원들에게 쇠파이프와 각목을 휘두르는 등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점용 허가 면적 초과 부분의 노점에 대해 강제 철거를 시도한 공무원 10여 명에게 시너를 뿌리고 휴대용 토치에 불을 붙여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노점상 68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안 씨는 노점 철거 문제와 관련해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중구청 공무원들에게 쇠파이프와 각목을 휘두르는 등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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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점 철거에 시너 뿌리고 위협한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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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06:02:04
노점상 철거에 불만을 갖고 단속 공무원들과 노점 물건에 시너를 뿌리고 위협한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점용 허가 면적 초과 부분의 노점에 대해 강제 철거를 시도한 공무원 10여 명에게 시너를 뿌리고 휴대용 토치에 불을 붙여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노점상 68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안 씨는 노점 철거 문제와 관련해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중구청 공무원들에게 쇠파이프와 각목을 휘두르는 등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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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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