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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불법 자금’ 정황 포착…블라터 소환 가능성
입력 2015.06.18 (06:18) 수정 2015.06.18 (07:3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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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제축구연맹 FIFA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스위스 검찰이 월드컵 개최지 선정과정에서 불법자금 거래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블라터 회장 소환 가능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상용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스위스 검찰이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투표 과정을 전후해 불법 자금 거래 흐름을 찾아냈습니다.

돈세탁을 하기 위해 거액을 입금했다 빼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모두 53차례에 이릅니다.

돈세탁을 거친 자금이 여러 개 은행 계좌를 통해 백여 차례 거래가 이뤄진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녹취> 라우버(스위스 검찰 총장) : "은행 측이 스위스의 자금세탁 방지 체제를 통해 53건의 의심 금융 거래를 확인했습니다."

증거를 확보한 검찰은 블라터 회장을 직접 겨냥했습니다.

스위스 검찰은 혐의 입증을 위해 발케 FIFA 사무총장은 물론 블라터 회장도 소환 조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개최지는 지난 2010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FIFA 집행위원 22명의 투표로 결정됐습니다.

투표결과 2018년 월드컵 개최권은 러시아가 2022년은 카타르가 차지했습니다.

당시 국제축구계에서는 예상치 못한 투표 결과가 나왔다며 거액의 뇌물이 오갔다는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 FIFA ‘불법 자금’ 정황 포착…블라터 소환 가능성
    • 입력 2015-06-18 06:19:30
    • 수정2015-06-18 07:34:0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국제축구연맹 FIFA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스위스 검찰이 월드컵 개최지 선정과정에서 불법자금 거래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블라터 회장 소환 가능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상용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스위스 검찰이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투표 과정을 전후해 불법 자금 거래 흐름을 찾아냈습니다.

돈세탁을 하기 위해 거액을 입금했다 빼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모두 53차례에 이릅니다.

돈세탁을 거친 자금이 여러 개 은행 계좌를 통해 백여 차례 거래가 이뤄진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녹취> 라우버(스위스 검찰 총장) : "은행 측이 스위스의 자금세탁 방지 체제를 통해 53건의 의심 금융 거래를 확인했습니다."

증거를 확보한 검찰은 블라터 회장을 직접 겨냥했습니다.

스위스 검찰은 혐의 입증을 위해 발케 FIFA 사무총장은 물론 블라터 회장도 소환 조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개최지는 지난 2010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FIFA 집행위원 22명의 투표로 결정됐습니다.

투표결과 2018년 월드컵 개최권은 러시아가 2022년은 카타르가 차지했습니다.

당시 국제축구계에서는 예상치 못한 투표 결과가 나왔다며 거액의 뇌물이 오갔다는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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