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강심장’ 네살 소녀의 첫 곡예비행 체험

입력 2015.06.18 (06:46) 수정 2015.06.1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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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뒷좌석에 앉은 네 살배기 소녀!

조종사 아빠를 따라 캐나다 퀘벡 상공으로 첫 곡예 비행체험에 나섰는데요.

이윽고 아빠의 신호와 함께 360도 고공 묘기를 시작하는 기체!

하지만 꼬마 소녀는 겁을 내기는커녕, 비행기가 회전할 때마다 신 나게 웃어댑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고 모골이 송연해지는데, 아이에겐 지금 이 상황이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것과 똑같은 모양인데요.

지치지도 않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깥 풍경과 짜릿함을 계속 만끽하는 아이!

곡예 비행사인 아빠를 닮아서인지, 대범함이 어른 못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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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6-18 06:42:11
    • 수정2015-06-18 07: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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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뒷좌석에 앉은 네 살배기 소녀!

조종사 아빠를 따라 캐나다 퀘벡 상공으로 첫 곡예 비행체험에 나섰는데요.

이윽고 아빠의 신호와 함께 360도 고공 묘기를 시작하는 기체!

하지만 꼬마 소녀는 겁을 내기는커녕, 비행기가 회전할 때마다 신 나게 웃어댑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고 모골이 송연해지는데, 아이에겐 지금 이 상황이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것과 똑같은 모양인데요.

지치지도 않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깥 풍경과 짜릿함을 계속 만끽하는 아이!

곡예 비행사인 아빠를 닮아서인지, 대범함이 어른 못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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