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6.18 (11:59) 수정 2015.06.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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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망자 발생…의료진 집단감염 비상

남편을 간호했던 80대 할머니가 숨지면서 메르스로 인한 첫 '부부 사망' 사례가 나왔습니다.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충무병원의 경우 다른 의료진 10명도 '1차 양성' 반응이나 의심 증세를 보여, 집단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자 축구 대표팀, 월드컵 첫 16강 쾌거

캐나다에서 열리고있는 여자축구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스페인을 상대로 월드컵 본선 첫 승리를 따내면서 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제 프랑스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황교안 총리 임명 동의안 가결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이 찬성 156 대 반대 120 표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현 정부 세번째 총리가 된 황 신임 총리는 곧바로 메르스 현장을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사범 ‘구형 기준’ 대폭 강화

검찰이 보이스피싱 사범에 대한 구형 기준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총책'에게는 징역 10년 이상을 구형하고, 단순 가담자도 무조건 징역 5년 이상을 구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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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망자 발생…의료진 집단감염 비상

남편을 간호했던 80대 할머니가 숨지면서 메르스로 인한 첫 '부부 사망' 사례가 나왔습니다.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충무병원의 경우 다른 의료진 10명도 '1차 양성' 반응이나 의심 증세를 보여, 집단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자 축구 대표팀, 월드컵 첫 16강 쾌거

캐나다에서 열리고있는 여자축구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스페인을 상대로 월드컵 본선 첫 승리를 따내면서 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제 프랑스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황교안 총리 임명 동의안 가결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이 찬성 156 대 반대 120 표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현 정부 세번째 총리가 된 황 신임 총리는 곧바로 메르스 현장을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사범 ‘구형 기준’ 대폭 강화

검찰이 보이스피싱 사범에 대한 구형 기준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총책'에게는 징역 10년 이상을 구형하고, 단순 가담자도 무조건 징역 5년 이상을 구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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