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공모

문화재청이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생생문화재'와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 공모를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각 지역 문화재에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많은 사람이 문화유산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재 활용 기획 전문단체가 함께 사업을 기획해 해당 시·도에 제출하면 문화재청이 최종 심사해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사업은 시범육성형, 집중육성형, 지속발전형으로 나뉘어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게 됩니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