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잉글랜드·콜롬비아, F조 동반 16강!

입력 2015.06.18 (07:59) 수정 2015.06.1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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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F조에서 프랑스와 잉글랜드, 콜롬비아 등 3개 나라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FIFA 랭킹 3위 프랑스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3차전 멕시코(25위)와의 경기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2승1패가 된 프랑스는 이날 콜롬비아(28위)를 2-1로 물리친 잉글랜드(6위)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에서 앞서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잉글랜드가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고 1승1무1패가 된 콜롬비아는 조 3위가 됐지만 16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24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각 조 1,2위가 16강에 진출하고 조 3위 6개 팀은 성적을 비교해 상위 4개 나라가 16강에 합류한다.

1무2패의 멕시코는 탈락이 확정됐다.

◇ 18일 전적

▲ F조

프랑스(2승1패) 5(4-0 1-0)0 멕시코(1무2패)

잉글랜드(2승1패) 2(2-0 0-1)1 콜롬비아(1승1무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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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잉글랜드·콜롬비아, F조 동반 16강!
    • 입력 2015-06-18 07:59:28
    • 수정2015-06-18 19:49:06
    연합뉴스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F조에서 프랑스와 잉글랜드, 콜롬비아 등 3개 나라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FIFA 랭킹 3위 프랑스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3차전 멕시코(25위)와의 경기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2승1패가 된 프랑스는 이날 콜롬비아(28위)를 2-1로 물리친 잉글랜드(6위)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에서 앞서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잉글랜드가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고 1승1무1패가 된 콜롬비아는 조 3위가 됐지만 16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24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각 조 1,2위가 16강에 진출하고 조 3위 6개 팀은 성적을 비교해 상위 4개 나라가 16강에 합류한다. 1무2패의 멕시코는 탈락이 확정됐다. ◇ 18일 전적 ▲ F조 프랑스(2승1패) 5(4-0 1-0)0 멕시코(1무2패) 잉글랜드(2승1패) 2(2-0 0-1)1 콜롬비아(1승1무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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