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역전 증거리슛’…16강 희망 보인다

입력 2015.06.18 (09:45) 수정 2015.06.18 (1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6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역전에 성공, 앞서가기 시작했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3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3분 김수연(KSPO)의 중거리슛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8분 조소현(현대제철)의 동점골로 1-1을 만든 한국은 이로써 16강 진출 가능성을 밝게 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인 이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수연 ‘역전 증거리슛’…16강 희망 보인다
    • 입력 2015-06-18 09:45:58
    • 수정2015-06-18 10:14:57
    연합뉴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6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역전에 성공, 앞서가기 시작했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3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3분 김수연(KSPO)의 중거리슛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8분 조소현(현대제철)의 동점골로 1-1을 만든 한국은 이로써 16강 진출 가능성을 밝게 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인 이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