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영리 싱크탱크 경제평화연구소, IEP가 발표한 세계평화지수에서 한국이 지난해 52위에서 열계단 올라 세계 42번째로 꼽혔습니다.
조사 결과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는 지난해에 이어 아이슬란드가 차지했고 덴마크와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스위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은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들어 8위를 차지했습니다.
북한은 조사대상 162개국 가운데 153위였습니다.
연구소는 분쟁이 덜한 유럽에서 평화가 증진되고 분쟁국이 많은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는 갈등이 심화하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소는 지난 2008년부터 162개국의 치안 수준과 분쟁 관여도, 군사화 정도 등 23가지 항목을 비교해 세계평화지수를 매년 발표합니다.
조사 결과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는 지난해에 이어 아이슬란드가 차지했고 덴마크와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스위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은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들어 8위를 차지했습니다.
북한은 조사대상 162개국 가운데 153위였습니다.
연구소는 분쟁이 덜한 유럽에서 평화가 증진되고 분쟁국이 많은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는 갈등이 심화하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소는 지난 2008년부터 162개국의 치안 수준과 분쟁 관여도, 군사화 정도 등 23가지 항목을 비교해 세계평화지수를 매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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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평화지수 세계 42위…북한 153위·일본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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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09:54:52
국제 비영리 싱크탱크 경제평화연구소, IEP가 발표한 세계평화지수에서 한국이 지난해 52위에서 열계단 올라 세계 42번째로 꼽혔습니다.
조사 결과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는 지난해에 이어 아이슬란드가 차지했고 덴마크와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스위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은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들어 8위를 차지했습니다.
북한은 조사대상 162개국 가운데 153위였습니다.
연구소는 분쟁이 덜한 유럽에서 평화가 증진되고 분쟁국이 많은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는 갈등이 심화하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소는 지난 2008년부터 162개국의 치안 수준과 분쟁 관여도, 군사화 정도 등 23가지 항목을 비교해 세계평화지수를 매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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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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