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전국의 아파트를 돌며 수 백 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월 17일 오후 2시쯤 울산 남구에 있는 41살 정 모 씨의 아파트에 방범창살을 뜯고 들어가 금품 220만 원 어치를 훔치는 등 서울과 울산 등 전국 44개 도시를 돌며 모두 220차례에 걸쳐 금품 5억 5천 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경찰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동네 골목길과 대중교통만 이용했으며, 휴대전화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제공:울산 남부경찰서)
박 씨는 지난 2월 17일 오후 2시쯤 울산 남구에 있는 41살 정 모 씨의 아파트에 방범창살을 뜯고 들어가 금품 220만 원 어치를 훔치는 등 서울과 울산 등 전국 44개 도시를 돌며 모두 220차례에 걸쳐 금품 5억 5천 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경찰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동네 골목길과 대중교통만 이용했으며, 휴대전화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제공:울산 남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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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돌며 아파트서 220차례 상습 절도 3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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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10:10:40
울산 남부경찰서는 전국의 아파트를 돌며 수 백 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월 17일 오후 2시쯤 울산 남구에 있는 41살 정 모 씨의 아파트에 방범창살을 뜯고 들어가 금품 220만 원 어치를 훔치는 등 서울과 울산 등 전국 44개 도시를 돌며 모두 220차례에 걸쳐 금품 5억 5천 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경찰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동네 골목길과 대중교통만 이용했으며, 휴대전화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제공:울산 남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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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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