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후보자 인준 표결 진행…새정치연합 참석
입력 2015.06.18 (10:35)
수정 2015.06.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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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본회의를 열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총리 임명동의안은 재적 의원 298명 중 과반인 150명 이상이 출석해 출석 의원의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됩니다.
새정치연합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어 황교안 후보자에 대한 표결에 참여하되, 반대표를 던지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의석 5석을 가지고 있는 정의당은 황 후보자가 인사검증 과정에서 부적격 후보자임이 이미 국민적으로 확인됐다면서, 표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총리 임명동의안은 재적 의원 298명 중 과반인 150명 이상이 출석해 출석 의원의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됩니다.
새정치연합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어 황교안 후보자에 대한 표결에 참여하되, 반대표를 던지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의석 5석을 가지고 있는 정의당은 황 후보자가 인사검증 과정에서 부적격 후보자임이 이미 국민적으로 확인됐다면서, 표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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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총리 후보자 인준 표결 진행…새정치연합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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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10:35:09
- 수정2015-06-18 11:22:50
국회가 본회의를 열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총리 임명동의안은 재적 의원 298명 중 과반인 150명 이상이 출석해 출석 의원의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됩니다.
새정치연합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어 황교안 후보자에 대한 표결에 참여하되, 반대표를 던지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의석 5석을 가지고 있는 정의당은 황 후보자가 인사검증 과정에서 부적격 후보자임이 이미 국민적으로 확인됐다면서, 표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총리 임명동의안은 재적 의원 298명 중 과반인 150명 이상이 출석해 출석 의원의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됩니다.
새정치연합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어 황교안 후보자에 대한 표결에 참여하되, 반대표를 던지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의석 5석을 가지고 있는 정의당은 황 후보자가 인사검증 과정에서 부적격 후보자임이 이미 국민적으로 확인됐다면서, 표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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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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