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뭄 피해 인천·경기에 25억 원 지원

입력 2015.06.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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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인천과 경기지역에 정부 특별 교부금이 긴급 지원됩니다.

국민안전처는 가뭄 피해가 심각한 중·북부 지역 자치단체에 6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 13억 원, 경기 12억 원, 강원 22억 원, 충북 3억 원 등입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관정 개발이나 정비, 저수지 준설, 양수기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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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가뭄 피해 인천·경기에 25억 원 지원
    • 입력 2015-06-18 10:43:51
    사회
가뭄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인천과 경기지역에 정부 특별 교부금이 긴급 지원됩니다. 국민안전처는 가뭄 피해가 심각한 중·북부 지역 자치단체에 6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 13억 원, 경기 12억 원, 강원 22억 원, 충북 3억 원 등입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관정 개발이나 정비, 저수지 준설, 양수기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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