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명 경찰청장은 올해 안에 경기북부경찰청이 꼭 신설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청장은 오늘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 도에 2개의 지방청을 둘 수 있는 법이 국회에서 이미 통과됐지만 전례가 없는 일이라 늦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경기북부 지역의 경찰 1명당 담당 인구는 63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강 청장은 또 인구가 급증하는 고양과 일산 지역에 경찰서를 추가로 설치하는 일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청장은 오늘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 도에 2개의 지방청을 둘 수 있는 법이 국회에서 이미 통과됐지만 전례가 없는 일이라 늦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경기북부 지역의 경찰 1명당 담당 인구는 63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강 청장은 또 인구가 급증하는 고양과 일산 지역에 경찰서를 추가로 설치하는 일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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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명 경찰청장 “경기북부경찰청 꼭 신설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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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8 10:45:49
강신명 경찰청장은 올해 안에 경기북부경찰청이 꼭 신설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청장은 오늘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 도에 2개의 지방청을 둘 수 있는 법이 국회에서 이미 통과됐지만 전례가 없는 일이라 늦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경기북부 지역의 경찰 1명당 담당 인구는 63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강 청장은 또 인구가 급증하는 고양과 일산 지역에 경찰서를 추가로 설치하는 일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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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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