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자넷 잭슨, 월드 투어

<리포트>

가수 '자넷 잭슨'이 긴 공백 끝에 새 앨범을 내고 월드 투어에 나섭니다.

오는 8월 말,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미국 시카고와 샌프란시스코 등 세계 32개 도시에서 공연을 가질 계획인데요.

그녀의 앨범 발매는 지난 2009년 싱글 앨범 '메이크 미' 이후 6년 만입니다.

공백기 동안 자넷 잭슨은 카타르 출신 억만 장자와 결혼하는 등 개인 생활에 집중해왔지만, 활동이 너무 뜸하자 사망설까지 돌기도 했는데요.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짧은 근황을 올려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